3.1운동 101주년을 맞이한 오늘(1일), 많은 스타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독립 영웅들의 희생과 태극기를 가슴에 새겼다.
장성규는 1일 오전 개인 SNS에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삼일절 #대한독립만세"라며 태극기 앞에서 두 눈을 감고 있는 셀카를 게재했다.
또한 장성규는 "나라와 후손들의 안녕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열들을 뵈니 혼자만 잘 먹고 잘 살려 애쓰는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순열들은 나에게 행복한 오늘을 선물해 주셨다. 나는 후손들에게 어떠한 내일을 선물할 수 있을까. 이 마음도 잠깐일까 봐 두렵다"며 '서대문형무소 순국선열'의 이름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이밖에도 위너 강승윤 여배우 손여은은 애국가를 편곡한 피하노 연주 영상과 이시영이 삼일절을 맞이해 태극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삼일절은 일요일과 겹치는 주말인데도 기념식도 최소한의 규모로 행사로 마무리 하며 나라의 국경일 등 모든 일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힘든시기 민족 정신으로 우리 모두 이겨내자 힘내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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