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39번재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유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39번째 생일. 사랑스러운 룸메이트들과 함께. 가끔은 나이 들어간다는 게 슬프지만, 그래도 항상 나와 함께해 주는 사랑스러운 가족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글을 영어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3’, ‘9’ 모양의 숫자 초가 꽂힌 케이크를 앞에 두고 가족들과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남편 기태영과 딸 로희, 로린은 생일을 맞은 유진의 볼에 달콤한 뽀뽀를 선물했다. 행복해 보이는 네 가족의 모습이 훈훈하다. 힌편 유진은 올해나이 1982년생 39살로 지난 2011년 3살 연상의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로희에 이어 2018년 8월 둘째 딸 로린을 품에 안았다.
필자도 학창 시정 좋아했던 유진 벌써 39살이 되었구나 시간이 빠르다 배우 기태영과 결혼 후 슈돌 하차 이후 유진은 현재 공무가 뭐니 MC를 맡고 있다. 행복하게 사는 모습 참 보기 좋다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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