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이치훈 사망 임파선염 급성 패혈증 코로나19NO 나이 얼짱시대 BJ 총정리

고(故) 이치훈은 지난 3월 19일 오전 급성 패혈증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이치훈은 최근 임파선염과 몸살을 앓던 중 급격하게 상태가 나빠져 사망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치훈은 지난 13일 “이틀 전부터 임파선염 때문에 병원을 들락거렸는데 오늘은 강력한 몸살까지 추가됐다. 부디 코로나가 아니길. 마우스 쥘 힘조차 나지 않아서 모바일로 공지 남긴다. 다들 정말 힘겨운 시기인데 잘 버텨보자”는 글로 휴방을 공지했다.

이치훈의 지인들도 애도의 뜻을 밝혔다. BJ 세야는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정말 착한 형이었다. 그렇게 착한 형을 왜 데려가는지 솔직히 모르겠다. 장례식도 코로나19 때문에 입관식만 예정돼 있다”고 슬퍼했다. 이치훈 사망 보도가 나간 이후 많은 추측과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이치훈의 지인이라는 형은 이치훈의 투병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하며 코로나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쳐서 이렇게 되었다고 하소연 했다.

친한 형이라는 지인 A씨에 따르면 이치훈은 14일 근육통을 호소하다 이비인후과에서 받은 해열제를 먹고 증상이 호전됐으나 다시 증상이 시작됐다. 16일 이치훈은 이비인후과에서 링거를 맞다 구토를 했다.17일부터 고열과 구토 증상이 심해졌고, 같은 날 오후 9시쯤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태까지 몰렸다. 결국 구급차에 후송돼 입원했다.

같은 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그는 18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9일 중환자실에서 병실로 옮긴 후 자기공명영상(MRI)을 찍어본 결과 세균성 뇌염 판정을 받았다. 이치훈은 뇌와 더불어 폐까지 세균에 감염 됐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결국 이치훈은 같은 날 오전 5시쯤 중환자실에서 급성패혈증세를 보이다 사망했다.해당 글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날 오후 3시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처럼 이치훈의 죽음이 더욱 주목 받은 것은 같은날 배우 문지윤도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하고 바로 이치훈도 패혈증으로 사망 했다는 비보를 접하고 정확한 사망원인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코로나 이전에도 원인모를 죽음들이 많다. 어떻게 보면 이치훈과 문지윤 모두 코로나19 사태가 아니였다면 정상적으로 잘 치료 받고 살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다.

그리고 지금은 코로나19로 모든 죽음이 그것과 연과되는 듯한 생각을 하는 건 그만큼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예민해져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급성 패혈증의 무서움을 알게 된다. 암튼 항상 건강관리하고 코로나 감염되지 않게 조심하자 마지막으로 필자는 빨리 이 코로나가 사라져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랄 뿐이다 한편 1988년생 이치훈은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했다. 2010년에는 K STAR '꽃미남 주식회사'에도 출연했으며, 이후 아프리카TV BJ 활동을 시작했다.삼가 고민에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