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2’ 출연진 김숙, 송은이, 박나래, 장도연이 모두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9일 송은이의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와 김숙의 아이오케이컴퍼티, 장도연의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각각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박나래의 검사 결과는 세 사람 보다 늦게 발표되면서 팬들과 방송계 관계자들이 그의 검사 결과에 신경을 곤두 세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박나래 역시 오후 6시쯤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출연진 전원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게 됐다.
하지만 출연진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어도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예정돼 있던 ‘밥블레스유2’ 촬영 및 제작 일정은 모두 연기될 전망이다.다행히 밥블러스유 출연진 전원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래도 2주간 자가격리 방침은 지겨야 한다. 더 이상 방송가에 이런 소식이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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