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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윤지 조리원,둘째 딸 라돌이 출산 근황 득녀 남편 나이 총정리

배우 이윤지가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이윤지가 오늘 새벽에 딸을 출산했다”며 “이윤지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17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윤지는 지난해 12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둘째 ‘라돌이’(태명)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의 이윤지는 올해나이 37세로 지난 2003년 KBS 2TV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논스톱4’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고, ‘궁’, ‘대왕 세종’, ‘드림하이’, ‘더킹 투하츠’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윤지는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인 남편 정한울씨와 결혼, 2015년 첫째 딸 라니를 출산했다. 이윤지는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아픈 오빠를 소개하며 화제와 임신 소식과 D라인 공개 등 꾸준히 둘째 소통을 많이 했는데 둘째 딸 라니의 여동생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복하길 바랍니다.

한편 배우 이윤지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윤지는 "너와 함께 맞는 다섯 번째 밤. 고마워. 건강히 찾아와 내게 안겨주어서"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후 5일이 된 딸 라돌(태명)이를 품에 안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 후 민낯도 청순한 이윤지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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