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래퍼 치타(Cheetah)가 새로운 회사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치타는 최근 1인 기획사 크다엔터테인먼트를 설립, 본격적으로 독자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치타는 데뷔 후 다방면에서 폭 넓은 활약을 펼쳤다. 첫 번째 솔로 EP앨범 '치타 잇셀프(CHEETAH ITSELF)'를 시작으로, ‘마이 넘버(My Number)’, ‘크레이지 다이아몬드(Crazy Diamond)’, ‘비행’, ‘서울촌놈들’, ‘블러드 라인스(BLURRED LINES)’ 등의 곡들을 발표하며 뛰어난 랩 실력과 특유의 보이시한 매력, 걸크러시로 수많은 팬들을 입덕시켰다.
그 뿐만 아니라 Mnet ‘프로듀스 101’ 전 시즌 트레이너 출연을 비롯해 ‘언프리티 랩스타’ ‘힙합의 민족’ ‘더콜’ 등 음악 예능은 물론,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쎈마이웨이’, ‘러브캐처2’, ‘아모르파티’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갔다.
이처럼 1인 기획사 크다엔터테인먼트 설립을 알리며 새 출발에 나선 치타는 (본명 김은영, Cheetah)출생: 1990년 5월 25일,만29세(31세) 부산광역시 신체: 160cm 학력: 해운대여자고등학교 졸업이다. 음악, 패션, 예능,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멀티 엔터테이너 행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타의 1인 기획사 크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새로운 회사에서 독자적인 행보를 펼치게 된 만큼, 치타는 남다른 마음가짐과 각오로 앞으로의 활동에 임할 예정”이라며 “음악, 방송,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 누비며 맹활약할 치타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요즘 인기 연예인들의 1인기획사 설립은 이제 흔한 일이 된 것 같다 치타의 홀로서기 성공하길 바라며 응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