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본명 임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 래오를 껴안은 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윤아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아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늘색 후드티에 검은색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한 윤아는 반려견 래오와 함께 산책에 나섰다. 마스크와 모자로 가린 후에도 윤아의 사슴같은 눈이 빛나 눈길을 끌었다. 주말을 맞아서 윤아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든다고 너무 방심하지 말고 윤아 처럼 마스크 완전 무장은 필수로 했으면 좋겠다
힌편 소녀시대 윤아가 매거진 '빅이슈'의 커버를 장식했다. 윤아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홈리스의 자립을 돕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 227호에 재능 기부로 참여, 커버 모델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공개된 화보 사진 속 윤아는 롱 드레이프 드레스와 반바지 슈트 등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한 것은 물론 따뜻한 조명 아래 윤아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윤아가 찍으니까 일반 패션화보 만큼 퀼리티가 올라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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