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이 계속되는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이특은 1일 자신의 SNS에 "해킹 좀 그만해라 진짜"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계속되는 해킹 피해를 호소 한 것. 앞서 이특은 일주일 전인 4월 22일에도 해킹 피해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이특은 "매일매일 해킹하시는 거 같은데 그만하시죠. 문자가 엄청 옵니다 #그만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비밀번호를 바꾸라는 인스타그램의 안내 메시지가 전송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특은 지난 2월에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도중 팬이 건 전화로 방송이 강제 종료되는 일을 겪는 등 여러 차례 개인 정보 유출 관련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한편 이특은 그룹 슈퍼주니어로 2005년 데뷔, 가수 및 예능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모바일 예능 '히든트랙2' 진행을 맡았고, 오는 18일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슈주 리턴즈4'로 팬들과 만난다. 필자가 보기에 이 정도면 해킹 노이로제 걸릴 것 같다. 하지말라면 하지말고 그만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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