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협업곡을 발표한다.
빌보드는 지난 1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두 사람이 오는 8일 협업 싱글 '스턱 위드 유(Stuck with U)'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빌보드는 "이 음원 발표 이후 스트리밍, 판매 등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자선단체에 기부돼 코로나19와 맞서고 있는 의료진 및 자녀들에게 장학금 및 보조금 지원에 보태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란데와 비버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신곡 ‘스턱 윗 유’(Stuck With U)가 5월 8일 발매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란데는 음원 수익금은 제1구조대 아동재단에 기부돼 코로나19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종사자, 응급구조사, 구급대원, 경찰관, 소방관을 위한 기부금과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비버와 그란데는 이 곡의 기악 버전을 올려 팬들이 신곡 ‘스턱 윗 유’(Stuck With U)에 맞춰 춤추는 영상을 트윗하도록 격려했다. 그들이 입지 못한 프롬 드레스나 정장을 입거나, 반려견과 함께하거나 혹은 편한 곳에서 혼자 춤을 추는 등 어떤 형태의 영상도 허용됐다.팬들의 비디오는 뮤직비디오의 한 형태로 반영될 예정이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저스틴 비버와 내가 이 작은 프로젝트를 통해 협력했다는 것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이번 협업곡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자선단체 퍼스트 리스폰더스 칠드런스 파운데이션(First Responders Children's Foundation)에 전달된다. 두 아티스트의 협업곡이라니 코로나19 자선의 의미를 떠나 진짜 기대 된다.
그리고 최근 라임병 투병 중인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모델 아내 헤일리 비버와 근황을 공개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30일 SNS에 “#STAYSAFE #THEBIEBERS”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아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또 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스틴 비버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최근의 모습이 공개됐다. 올해 27살인 그는 이전에 비해 살이 빠진 모습이었다. 팬들이 사진을 찍자 활짝 웃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지난 1월 라임병 투병 사실을 털어놨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는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나 한차례 결별했다. 지난 2018년부터 다시 교제를 시작한 후 결혼식을 올렸다. 자세한 저스틴비버 웨딩화보,헤일리 볼드윈 나이 결혼 풀스토리를 알고 싶다면 https://allnpick.com/565 클릭 자세한 저스틴비버 라임병 투병고백 총정리 https://allnpick.com/1079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