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완(36)과 골프선수 이보미(32)의 신혼집이 공개돼 주목을 끌었다.
이완의 부인 프로골퍼 이보미는 2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완과 함께 ‘스릭슨 볼 챌린지’를 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이보미, 이완 부부의 신혼집 거실이 공개됐다. 이보미, 이완은 운동복 차림에 모자를 쓰고 거실 테이블에 앉아 골프공 쌓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 다 골프공 2개는 쌓았지만 3개 쌓기에는 실패했다. 이보미의 깜찍한 미모와 이완의 훈훈한 외모, 공을 지키려고 손으로 보호막을 쌓으며 열중하는 모습이였다.
그리고 두 사람 뒤로 보이는 거실에는 편안한 소파와 감각적인 조명, 초록 식물이 어우러져 편안해 보인다. 두 사람의 뒤로 신혼집의 거실이 보였다. 탁 트인 전망과 시원한 청색 쉐이드가 눈에 들어왔다. 공간을 살리며 양옆 벽에 배치된 소파와 TV대가 잘 정돈된 느낌을 준다. 이완과 이보미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골프로 이어진 커플답게 스릭슨 볼 챌린지를 같이 도전하는 모습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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