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부부, 이들의 럭셔리한 듯 분위기 있는 집 내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운영 중인 유튜브 '심탱TV'에는 "김원효 심진화의 랜선 집들이 지금 시작합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2층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한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차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작은 테이블이 놓인 마당을 지나 집으로 들어서면 부부가 재밌게 즐기는 게임기와 넓은 식탁이 자리한다.
이어 운동 기구들이 가득한 운동방과 벽면 한 가득 책과 TV 시청이 가능한 공간 등 1층에는 손님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심진화 랜선 집들이 영상
2층의 메인 공간에는 따뜻한 햇살과 심진화가 직접 꽃시장에서 사온 꽃들이 놓여 있어 따뜻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부부가 제일 중요하게 꾸몄다는 옷방에 대해 "부부가 따로 쓰는 옷방이다"라며 각자의 스타일대로 꾸며진 2개의 옷방을 자랑했다. 이밖에도 비밀스러운 공간인 다락방에 잘 정돈된 신발장과 부부의 침실까지 아낌없는 랜선 집들이로 재미를 안겼다.
한편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한 부부는 단독주택에 대한 로망을 드러내며 주택으로의 이사를 고민한 바 있다. 올해 나이 심진화는 1980년생으로 2019년 한국 나이로 40살, 김원효는 81년생으로 39살이이다.최근 아빠 본색에서 임신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나와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새로 이사한 2층 단독 주택에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