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부케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하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배우한테 꽃 받아보는 건 처음인 듯. 설렜잖아요"라며 "뜨거운 여름에 방영될 드라마 '산후조리원'을 함께 하게 된 배우 엄지원 언니께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화훼농가돕기캠페인을 이어 받았습니다"라고 부케 챌린지 참여 인증 글을 남겼다.
이어 박하선은 "저는 조만간 첫 촬영 시작하면 꼭 드리고 싶은 두 분께 이어가겠습니다"라고 덧붙여 챌린지를 이어갈 주인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알록달록한 꽃다발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하선의 단아한 미모와 청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배우 박하선이 박솔미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하선은 5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박솔미씨 덕분에 덕분에챌린지 이어갑니다.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힘쓰는 의료인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의료진덕분에 열일의 아이콘, 부부의세계에 출연중인 배우 신수연양과 영화제에도 초청 되었지만 코로나로 어떻게 될지. 보고싶은 영화 '고백'에서 2년전 같이 연기했던 천재배우 감소현양 넷플릭스 ‘인간수업’에 출연중인 상큼한 배우 정다빈 씨와 덕분에캠페인 이어갑니다. 집에서 찍었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존경' 의미를 담은 수어 동작을 한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박하선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박하선의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클럽 방문등으로 눈살을찌푸리는 일부 연예인들도 있지만 박하선등 요즘은 연예인들이 알아서 이런 선행 챌린지 운동을 자발적으로 전개하는 모습 참 보기 좋다. 코로나가 빨리 사라져 이런 챌린지를 전개하지 않아도 되는 그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