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사진)이 팬들에게 사칭 관련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네이버 라이브 방송 Talk에는 전소민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댓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진짜 전소민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고, 전소민은 직접 자신이 아니라고 사칭피해를 호소하며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인다.
전소민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톡 방 댓글은 제가 아니니 오해하지 않아 주셨으면 한다”며 “사칭하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전소민은 이날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6주 만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런닝맨의 포털 사이트 네이버 라이브 방송 토크에선 자신을 전소민이라 주장하는 한 누리꾼이 등장해 장문의 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이는 전소민의 인스타 글로 본인이 아닌 사칭 계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소민은 지난달부터 피로 누적 등의 이유로 ‘런닝맨’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했다. 이날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6주 만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5월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특히 양세찬은 500회 레이스 우승 특전으로 받았던 초대장을 들고 이광수와 함께 전소민의 집으로 방문했다.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넓은 거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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