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된 가수 정동원의 첫 등굣길이 공개됐다.
8일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정동원의 중학교 첫 등교 날. 오늘부터 진짜 청소년이 되었어요. 수업 잘 듣고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아요. #정동원 #중학생이된삐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책가방을 메고 등교에 나선 모습. 무대 의상이 아닌, 여느 또래와 다름없는 수수한 일상과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개월간 연기됐던 중학교 1학년 등교가 이날부터 실시된 가운데,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된 정동원도 첫 등교를 한 것이다. 한편 정동원은 최근 남승민과 듀엣곡 '짝짝꿍짝'을 발매했다.
뭐든지 처음은 좋은 것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조금은 늦은 첫 등교 초등학교와는 많이 달라질 중학교 필자도 앞으로 펼쳐질 신동 트로트 가수 정동원 군의 슬기로운 중학교 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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