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10kg 감량 후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흰 티에 청재킷을 걸치고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비는 베일듯한 턱선에 소년같은 동안미를 뽐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배우 김호영은 "얼굴 소멸 직전"이라며 놀라워 했고,이에 배우 이민정은 “지훈씨 너무 말랐네”라는 글을 달았고, 홍석천은 “깡 도전해겟쑤”라며 센스 넘치는 댓글을 남겼다.
유튜브 채널 'OOTV오오티비'에서 공개한 비 다이어트 타바타 운동 식단 비법
비는 최근 방송에서 “2019년 말 체중 90kg을 찍어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6개월 만에 10kg 넘게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비는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OOTV오오티비'에서 다이어트 식단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가수 비는 1982년 6월 25일 (만 37세)다. 배우 김태희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비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 이효리와 혼성그룹 '싹쓰리'를 결성했다. 활동명은 비는 '비룡', 이효리는 '린다G', 유재석은 '유두래곤'으로 정해졌다. 비가 공개한 사진을 보니 나이는 핑계 운동 다이어트 자극이 된다 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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