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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엠버 경고 악플 루머 불쾌 입닫아 분노 더이상 시간낭비 안해 인스타 근황

엠버 경고, 악플+루머에 “임신 안 했으니 입 닫아”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악성 루머에 경고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엠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uck off(닥쳐)”라는 문구와 함께 장문의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그는 “나는 오래 전부터 스스로 완벽하지 않고, 실수를 하기도 한다고 말해왔다. 진심으로 사과했으며 더 나아지려고 노력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난 더 이상 날 증오하는 이들이 왜곡해서 말하는 것들을 설명하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날 믿든 믿지 않는 신경쓰지 않는다"며 "너희들의 에너지를 좀 더 생산적인 것에 쓰려 해라. 난 BLM(Black Lives Matter)을 지지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엠버는 "나는 임신하지 않았으니 입 좀 닫아라"라는 글을 덧붙이며 루머에 대한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대만계 미국인인 엠버는 올해 나이 1992년 9월 18일 (만 27세) 2009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팀은 2015년 설리가 탈퇴하면서 4인조로 재편됐고, 그해 10월 앨범 '포 월즈'(4 Walls)를 낸 뒤 공백기를 보냈다.

엠버는 2019년 SM을 떠나 미국 매니지먼트사 '스틸울 엔터테인먼트'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 둥지를 틀고 싱글 앨범 'X Part 1'을 발매했다. 도데체 이런 근거 없는 루머는 어디서 듣고 와서 스타의 인스타그램에 와서 악플을 남기고 루머를 떠드는 건지 이해가 안된다.  그렇게 악플을 줄여보겠다고 포털에서도 막고 노력을 했는데 이젠 개인 SNS까지 와서 이러다니 연예인이 인기와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무차별적으로 악플과 루머에 시달리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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