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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강창민 결혼발표 자필편지 동방신기 맴버 나이 첫 품절남 9월5일 비공개 결혼식 여자친구 비연예인 예비신부 총정리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오는 9월 5일 결혼한다.

결혼발표를 한 동방신기 맴버 최강창민 자필편지 전문사진

최강창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최강창민이 오는 9월 5일 교제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소속사 SM에 따르면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소속사는 "최강창민은 앞으로도 동방신기 멤버이자 아티스트로서 변함없이 좋은 활동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최강창민에게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최강창민은 6월 12일 손편지로 직접 결혼소식을 알렸다. 최강창민은 "얼마 전의 기사를 통해 알고 계시듯 현재 저는 교제중인 여성분이 있다. 그 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 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돼 더위가 끝날 무렵인 9월에 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 결정을 응원해 주고 함께 기뻐해주던 윤호형에게 그리고, 진심어린 조언과 충고를 보내주신 소속사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2003년 12월 26일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후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 K팝 열풍을 이끈 선두주자로 활약했다. 올해 나이 1988년 2월 18일 (만 31세)서울출신으로 데뷔곡 'Hug'(허그)부터 '미로틱', '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잎서 최강창민의 열애 소식은 작년12월 한 언론매체의 보도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최강창민이 지인을 통해 지금의 여자친구를 알게 됐고, 서로 호감을 느끼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했다. 최강창민은 여자친구가 비연예인인 만큼,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최강창민의 예비신부가 된 여자친구는 비연예인으로 철저하게 비공개 정확한 신상정보는 알려진 봐 없다. 데뷔 17년만에 동방신기 맴버 첫 품절남이 되는 최강창민의 결혼소식을 축하드리며 오래오래 이쁜 사랑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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