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보이그룹 세븐틴이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22일 미니 7집 ‘헹가래’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세븐틴이 12일 기준 선주문량 106만장을 돌파했다. 데뷔 이래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 ‘An Ode’로 초동 판매량 70만 장을 돌파하며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에 오르는 기록적인 성과를 이뤄낸 세븐틴은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써내려 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컴백 열흘 전부터 역대급 기록을 보여준 세븐틴이 이번 앨범으로는 또 어떤 놀라운 성적으로 대중을 깜짝 놀라게 할지 컴백 열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한편, 세븐틴은 오는 6월 22일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한다.
그리고 세븐틴이 미니 7집 '헹가래' 수록곡 '마이 마이'(My My)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12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븐틴의 미니 7집 '헹가래' 수록곡 '마이 마이'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세븐틴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캠프파이어를 즐기고 배를 타고 하늘을 항해하는 등 세븐틴 표 맑고 청량한 매력을 가감없이 발산했으며 독보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아지는 힐링 에너지를 선사했다.
세븐틴 미니 7집 '헹가래' 수록곡 '마이 마이'(My My) 뮤직비디오
세븐틴의 미니 7집 수록곡 '마이 마이'는 '꿈을 향한 여정'이라는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겼으며, '내 여행의 시작은 나'라는 주체적인 메시지는 해답을 알 수 없는 여정을 떠나는 청춘들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힘찬 응원곡이다. 요즘 같은 음원 차트 시대에 미니앨범 선주문량이 100만장을 넘다니 대단하다. 역시 아이돌 팬들의 팬심과 화력은 상상을 초월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