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일상 속 반려견과 셀카로 미모를 뽐냈다.
핑클 출신 성유리는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뽀뽀~ 웃는 게 예쁜 내새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카페로 보이는 공간을 찾았다. 성유리는 반려견들의 애정을 듬뿍 받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성유리의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성유리의 동료 연예인 지인들의 댓글이 쏟아졌다. 먼저 핑클의 리더 이효리는 "너랑 닮았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성유리는 "언니는 순심이랑"이라고 화답했다. 중견배우 전인화도 "오구오구 이쁜 새꾸들"이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성유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특별한 언급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사랑스러운 풍선과 'HAPPY BIRTHDAY'라는 문구로 꾸며진 자택 내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중앙에는 골프장 모양 장식이 인상적인 케이크가 세워 놓여져 있다.
이와 함께 성유리가 직접 요리한 것으로 보이는 미역국, 고기, 덮밥 등의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공개돼 요리 금손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남편 안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같은 파티 사진과 더불어 하트 이모티콘 세 개로 아내에게 사랑과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성유리는 안성현 골프 국가대표 코치와 지난 2017년 5월 약 4년의 열애 끝에 극비리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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