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맨 김민경이 매거진 빅이슈 커버 모델로 선정되었다
김민경은 15일 발간되는 매거진 빅이슈 229호의 표지의 주인공으로 나서며 화보 장인의 다채로운 면모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민경은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포즈로 건강함을 대방출, 블랙 슈트 스타일링으로 걸크러시한 느낌을 발산했다. 또한 그린 톤의 배경과 잘 어우러진 비즈 장식의 시스루 드레스까지 완벽히 소화해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민경은 “나를 보고 운동을 시작했다는 분이 많더라. 사람들이 나를 보며 힘을 얻어서 운동하고 건강해지는 선순환이 참 좋다”라며 좋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음에 뿌듯함을 전했다.
김민경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빅이슈 코리아' 229호에서 볼 수 있다. 홈리스(노숙자)의 자활을 지원하는 빅이슈 코리아는 시내 주요 장소 등 판매처에서 홈리스 출신들이 자원봉사자와 함께 가두 판매한다.
한편 개그우먼 김민경은 올해나이 1981년 9월 11일 (만 38세), 경북 청도군 출신으로 2008년 KBS 23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학력은 계명문화대학교 광고디자인학과 졸업이다 작년 8월 갑작스러운 남동생 사망 비보 소식을 전했다. 현재는 맛있는 녀석들 맛집 먹방 프로에서 홍일점으로 활약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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