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 개인 유튜브 수익을 또 한 번 기부했다.
김나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김나영 2020년 유튜브 광고 수익 공개! 5억 실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유튜브 수익 기부를 공표했다.
김나영은 영상을 통해 올해 상반기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입을 공개하면서, 올해 상반기 4089만5362원의 수익이 발생했다고 알리며 이를 모두 한부모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김나영은 지난 2017년 12월 유튜브 채널 개설 이래 수익을 꾸준히 모처에 전액 기부해오고 있다. 지난 해 6월에는 약 2230만원을 동방사회복지회에, 같은 해 12월에는 약 4169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액 기부했다.이번에도 김나영은 약 4000만 원을 어려운 이들을 위해 쾌척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올해나이 1981년 12월8일 40세 김나영은 2015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해 남편의 일들로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싱글맘으로 키우고 있다. 김나영은 2017년 12월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자신만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영상을 올리고 있다.
한편 최근 김나영이 둘째 아들과의 데이트 근황을 공개 했다. 방송인 김나영이 둘째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지난 5월 17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우랑 달라도 너무 달라"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아들 이준 군의 볼에 뽀뽀하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고 두 아들 신우 이준과 함께 이불속 행복한 세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김나영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채송화 선생님 하나도 안부럽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부자리에서 아직 일어나지 않은 김나영과 귀요미 두 아들이 카메라를 보고 잔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신우는 코를 파기도 하고, 이준은 장난감을 들어보이기도 했다. 김나영이 혼자서 아들 둘을 키우는게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래도항상 방송에서 웃는 모습을 보이며 잘 지내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 둘째 아들을 보고 딸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아들이다. 연예인이지만 유튜브 수익 4천만원을 기부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좋은일도 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 참 보기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