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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호중 공식입장,전 소속사들 주장 정확한 근거자료를 제시할 경우,법적 도의적 충분히 협의해 해결할 의사가 있다 명예 훼손은 강경대응

김호중이 전 소속사와 금전 및 전속계약 관련 시비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해결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앞서 김호중은 전 소속사 관련 여러 문제에 휘말렸다. 특히 전 소속사 매니저가 김호중을 상대로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생활고를 겪는 김호중에게 생활비를 지원해줬고, 행사비 잔금 처리 전 미리 지급했다. 그러나 김호중은 그와 상의를 하지도 않은 채 생각엔터로 이적했고, A씨는 충격받았다고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생각엔터는 “가온기획은 4년 동안 행사를 하면서 번 돈에 대해서 청구를 하는 소송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호중이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 때 400~500만 원 정도 빌린건 있다”라며 “4년 간 한 행사 수익들을 따지면 오히려 우리가 법적으로 대응할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전 소속사 매니저 A 씨는 지난해 12월 팬카페도 만들어 헌신적으로 노력했지만, 기사를 통해 김호중 소속사 이적 사실을 알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팬카페에 ‘횡령을 했다’, ‘협박했다’ 등의 내용이 올라와 가족까지 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호중이 A 씨뿐만 아니라 2011년에 전속계약한 YSK미디어, 2013년 전속계약한 파콘엔터테인먼트 등에서도 기간을 다 채우지 않고 독자 행동했다는 주장이 나오는 상황이다.

이번 일에 대해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19일 "(전 소속사들이) 주장을 확인할 정확한 근거자료를 제시할 경우, 법적이든 도의적이든 충분히 협의해 해결할 의사가 있다"면서 "정확한 사실이 아닌 근거 없는 말들로 김호중이라는 아티스트에 대해 명예를 훼손하는 일들이 발생한다면, 저희 소속사에서도 강경 대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과거에 없던 법적 소송이 계속 나오는 것을 보니  김호중이 미스터트롯과 각종 예능 출연으로 인기가 올라간 느낌이다.  이런 논란이 빨리 해결돠서 아무 걱정 없이 활동 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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