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크리스탈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크리스탈은 지난 6월 20일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탈이 카페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과 긴 생머리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크리스탈은 4월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소파에 누워 미셀 푸코의 ‘주체의 해석학’을 보던 중인 듯 한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겼다. 나른한 표정, 그와 함께한 인형 등이 눈길을 끈다.
그리고 언니 가수 제시카가 어머니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5월11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라면서, 나는 어머니가 외출 준비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걸 좋아했다. 내 패션과 뷰티에 미치는 어머니의 영향력은 우리가 같은 립스틱을 공유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어머니는 나의 영원한 뷰티 아이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카 크리스탈 어머니 미모를 보니 우얼한 미모 유전자가 확실 한 듯 하다.
그리고 5월1일에도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사랑스러운 매력의 근황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sweatshirt makes me fee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꽃다발을 든 채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편안한 맨투맨 차림의 그는 입을 삐죽 내밀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무대 위 시크한 크리스탈과는 또 다른 모습이다.
한편 올해나이 1994년 10월 24일 (만 25세) 크리스탈은 OCN 새 드라마 '써치'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극중 크리스탈은 비무장지대에서 일어난 정체불명의 사건을 파악하기 위해 투입된 완벽한 스펙의 육군 중위 손예림 역을 맡았다. 이제 SM의 선배 걸그룹 맴버들은 가수보다 배우로 변신해 활동을 할 모양이다 여전히 아름다운 청순 미모를 보여주는 크리스탈 근황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