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는 26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드러내는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반려견 두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위아래 청청 패션을 완성한 유리는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 게시물을 본 태연은 "아고 예쁘네"라며 댓글로 유리와 반려견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유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이야. 건강하게 씩씩하게 오랫동안 언니랑 잘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유리는 양갈래 머리를 한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귀여운 반려견과 함께한 유리의 행복한 모습에 같이 미소 지어진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배우 박소담은 해당 게시물에 “뚜이뚜이두이야 오래오래 건강하렴. 언니도 오래오래 건강해야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어서 유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두이. 두이용 도너츠. #Dooe #혁뚜네 강아지 카페 #petlounge525"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반려견 두이와 커플 꼬깔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하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두이의 깜찍한 비주얼과 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유리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SBS모비딕을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댕댕아 모하냥'에 유리는 반려견과 함께 출연한다. 최근엔 KBS 개는 휼륭하다 프로에 반려견 두이를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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