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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숙 결혼,남친 예비신랑 이두희와 10월 결혼식 자필편지 소감 나이 학력 열애 뽀뽀 영상 총정리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10월 결혼한다.

 

지숙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30일 "지숙과 예비신랑 이두희가 오는 10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로 차근 차근 준비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새 출발을 앞둔 지숙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숙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손 편지를 통해 결혼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지숙은 글에서 "제 자신을 저보다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두희 오빠와 새로운 시작의 첫 발을 함께 내딛기로 했다"라며 "응원과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더 좋은 기운 만들어서 보답할게요"라고 답했다.

이어 "저의 결정에 눈시울 붉히며 기뻐해준 레인보우 멤버들과 갑작스러운 기사에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준 마음 넓은 레인너스에게 더욱 뜨끈한 마음을 전한다"며 "저라는 존재를 알아봐주시고 지켜봐주시는 분들의 마음에 더욱 흐뭇함을 드릴 수 있게 지금의 저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저를 더 예쁘게 잘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숙의 결혼 자필편지 소감을 본 송은이, 린, 한그루, 김민경, 이국주, 홍윤화, 레인보우 출신 재경 등 연예인 동료들도 댓글로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특히 함께 ‘부럽지’에 출연한 혜림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혜림 역시 연인 신민철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한편 지숙은 올해 나이 1990년 7월 18일 (만 30세)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졸업했다.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데뷔한 지숙은 그룹 해체 후 솔로로 나섰다. ‘배시시’ ‘우산이 없어’ ‘그날 그 별’ 등을 발표했으며 드라마 OST에도 다수 참여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왔다. ‘곽승준의 쿨까당’ ‘프리티 어벤져스’ ‘차이나는 클라스’ ‘아이돌 투어’ ‘쇼핑의 참견’ 등 방송에서도 활약했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레인보우 멤버들과 재결합, 11월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 지숙은 블로그 운영과 서예, 네일아트, 컴퓨터 조립 등 다양한 취미를 갖고 있어 남다른 손재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지숙의 남친 이두희는 올해나이 1983년 7월 16일 (만 37세)  서울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프로그래머로, 프로필에는 멋쟁이사자처럼 대표로 나와있지만 홈페이지가 운영 중단한거 보면 지금은 사업을 접은 것 같다. 2013년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설립한 프로그래밍 교육 단체이다.

"저희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두더지 커플의 첫 뽀뽀 ♥

2013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리얼 커플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동반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방송에서 둘은 뽀뽀를 하며 잘 살겠습니다 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지난 10월 한 매체는 지숙과 이두희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공통 관심사를 매개로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공개 열애 후 8개월만에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가득 하길 바라며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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