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군입대 문제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에서 하차한다.
10일 오후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은 현재 군대 문제 등으로 하반기 스케줄을 확정할 수 없는 상태"라며 "TV CHOSUN과 원만하게 협의해 김호중을 위해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차 이유와 관련해 관계자는 "김호중은 현재 군대 문제 등으로 하반기 스케줄을 확정할 수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호중은 1991년생으로 올해 만 29세이며 지난 6월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연기하고 재검을 신청했다. 이에 대해서 소속사는 "연기가 불가능하면 군 입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지난 3월 막을 내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4위를 기록한 뒤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달 15일 자로 군 입대 영장을 받아 연기 신청을 한 그는 8월 16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랑의 콜센터 7월3일 방송 괴물보컬 김호중의 ‘열애’♫ 보여줄게 괴·물·본·색🔥!!!!!
남자 연예인에게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군입대 문제는 항상 나오는 것이다. 요즘은 복무 기간도 짧아져서 금방 지나갈 것이다 물론 한창 활동해야 할 시기에 아쉬운 마음도 있겠지만 어차피 갈 것이라면 깨끗하게 현역으로 갔다오는게 마음도 편하고 요즘은 군입대가 인기에 큰 영향은 없는 것 같다. 아직 입대 연기가 가능할지 모르지만 하차 결정은 잘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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