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엘유게임즈(대표 오영파)는 신작 모바일 MMORPG ‘엘리먼트9’의 공식 홍보모델로 가수 초아를 발탁했다.
초아를 홍보모델로 발탁한 유엘유게임즈는 초아를 기용해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을 특징으로 내세운 MMORPG ‘엘리먼트9’을 소개하는 귀엽고 유쾌한 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다. 모델 초아와 로보트 태권브이의 깜짝 만남도 예고했다.
유엘유게임즈는 이번 홍보모델 발표와 함께 사전예약 페이지도 28일 개설한다. 사전예약자에게는 각종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초아가 촬영한 광고 영상은 28일부터 각종 디지털 매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초아가 연예계 복귀 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 초아가 광고와 피처링 등으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초아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함께 작업한 신곡 'cloud'도 28일 선보인다. 드라마 `그놈은 그놈이다' OST '난 여기 있어요'로 애절한 감성을 선보인 초아는 2015년 '아끼지 마'라는 곡으로 프라이머리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를 낸 곡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초아의 소속사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복귀 소식이 알려지자 다양한 분야의 광고 제의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수많은 러브콜이 이어져 신중한 선택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초아 신작 모바일 게임 엘리먼트9 공식모델 홍보 광고영상
연예계 복귀를 선언 후 많은 곳에서 찾는다니 그만큼 걸그룹 시절 초아의 이미지가 그동안 좋았다는 반증 아닐까 싶다. 앞으로 또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