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1억후원자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ING 측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혜리가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의 회원이 되어 인증패 전달식을 가질 예정.
혜리가 동참하게 된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으로 안성기, 김연아, 김혜수, 그룹 방탄소년단 진 등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혜리는 유니세프 아너클럽 회원에 이어 몽골, 네팔, 인도, 부탄, 방글라데시, 라오스,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 11개국의 아이들을 위한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사업인 ‘Schools for Asia’ 캠페인에도 참여할 예정. 혜리의 후원금은 아시아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교 건축, 교재 지원, 에이즈 예방, 생활 교육, 교사 훈련 프로그램 설립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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