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지는 이날 청순한 미모와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러블리한 애교도 돋보였다.
배우 남주혁, 배수지, 강한나, 김선호, 오충환 감독이 1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새 주말극 '스타트업'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메이킹] 시작하고 성장하는 '스타트업' 청춘들의 대본리딩 현장 공개!
[스타트업] 제작발표회 라이브 풀영상
한편 17일 첫방송을 하는 배수지(수지) 주연의'스타트업'(연출 오충환)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드라마로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 등이 열연한다. ‘비밀의 숲 시즌2’ 후속으로 10월 17일(토)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그리고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수지는 13일 자신의 SNS에 "뭘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녹음실 속 수지의 모습을 담고 있다. 헤드셋을 낀 채 마이크 앞에 선 수지의 근황에 팬들은 "OST 녹음?", "뭘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번 드라마룰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스타트업은 첫 방송 이후 각 인물들이 ‘스타트업’에 뛰어든 이유들과 그 과정 속에서 어떤 성장통을 겪고 나아가게 될지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에 수지는 “미숙하기에 아름다운 시작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각 인물들 간에 얽혀 있는 관계들이 복잡해서 조마조마한 것도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