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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다현 티저,새 앨범 넘치는 세련미..도회적인 분위기와 성숙함 업그레이드

트와이스 다현이 새 앨범 티저에서 넘치는 세련미를 뽐내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결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두 번째 정규 앨범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과 타이틀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발표를 앞두고, 매일 멤버별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18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다현의 콘셉트 필름과 개별 사진 2장을 공개했고, 이어 18일 정오에는 개인 티저 이미지 1장을 추가로 선보였다.

공개한 티저에서 다현은 클로즈업 포토에서 형형색색 꽃을 배경으로 무결점 미모를 과시했고, 흑백 사진에서는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존의 앳된 소녀 분위기와는 또 다른 성숙한 분위기를 풍겨, 다현의 색다른 변신에 기대를 갖게 했다.

또한 콘셉트 필름에서는 심플한 아름다움을 강조한 블랙 드레스와 모노톤으로 표현한 수트 패션으로 시각적 만족감을 선사했다. 다현은 "컴백에 앞서 이렇게 시크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선보이는 것도 색다른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다양한 의상과 비주얼은 신곡 'I CAN’T STOP ME'를 대표하는 요소 중 하나다. 보는 분들의 눈을 더욱 폭넓게 사로잡기 위해, 다방면에서 준비하고 노력을 기울였다. 팬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정규 2집 'Eyes wide open'을 발매한다. JYP 수장 박진영과 스타 작곡가 심은지가 타이틀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의 작사를 맡았다. 두 번째 정규 음반에는 타이틀곡을 비롯 나연, 사나, 지효, 다현, 채영이 작사한 수록곡들을 포함해 총 13곡이 담긴다.

또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멜라니 조이 폰타나(Melanie Joy Fontana)와 유명 프로듀서 미셸 린드그렌 슐츠(Michel ‘Lindgren’ Schulz)가 작곡해 완성도를 높였다.이외에도 두아 리파(Dua Lipa), 켄지, 헤이즈 등 화려한 작가진이 총출동한 신보는 지난 7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정연의 안타까운 2집 활동 불참 소식이 전해졌지만 지난번 쯔위의 티저와 오늘 공개한 다현의 티저를 보니 이번 신곡도 너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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