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컴백 앨범 티저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리고 미나는 19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셉트 필름과 개인 이미지, 개별 사진 등을 공개했다.미나는 만개한 꽃들 사이에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무르익은 눈빛을 전한데 이어, 흑백 이미지에서는 의자에 올라탄 포즈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힌편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26일 신보와 타이틀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발매를 앞두고 트랙리스트, 개별 이미지, 콘셉트 필름 등 각종 티징 자료를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매일 릴리스되고 있는 새 앨범 티저에는 올해 6월 발매된 'MORE & MORE'와의 유기적 요소가 도드라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순수한 느낌과 매혹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선보인 'MORE & MORE'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감각을 깨우쳤음을 나타낸 트와이스가 이번에는 한층 과감하고 강렬한 모습으로 서사를 확장시키고 있다.
청순함을 강조했던 순백의 의상은 어두운 드레스로 바뀌었고, 멤버들은 더욱 과감한 제스처와 시선처리로 더욱 성숙한 미모와 매력을 발산하는 중이다.
이번 신곡은 방탄소년단, 할시(Halsey) 등 최고의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한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멜라니 조이 폰타나(Melanie Joy Fontana)와 유명 프로듀서 미셸 린드그렌 슐츠(Michel ‘Lindgren’ Schulz)가 작곡했다.
작사에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과 스타 작곡가 심은지가 참여해, 트와이스의 ‘14연속 히트’를 견인한다.오늘(19일) 밤 10시 20분부터는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와 유튜브를 통해 스페셜 라이브 ‘TWICE 5th Anniversary Special Live ’WITH‘’(트와이스 5주년 기념 스페셜 라이브 ‘위드’)를 온라인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