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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효성 패션위크,모델 발탁 프로필 키 몸무게 런웨이 참여 23일 생중계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서울패션위크에 모델로 참여한다.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전효성이 오늘 23일 열리는 2021 S/S '헤라서울패션위크'(이하 서울패션위크)에서 송부영 디자이너의 바이 디 바이(BY D BY) 패션쇼 모델로 발탁, 런웨이에 오른다.

전효성을 이번 패션위크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바이 디 바이의 송부영 디자이너는 "이번 컬렉션의 유일한 여성 모델로, 귀여운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는 상반된 이미지가 이번 시즌 컬렉션의 콘셉트와 어우러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동안 서울패션위크 관람을 위해 수 차례 참석했던 전효성이 모델로서 직접 런웨이에 오르는 것은 데뷔 이후로 처음이다. 전효성은 최근까지도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으며, 다양한 룩을 소화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모델 도전에 나선 전효성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최근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전효성은 가수, 배우, 라디오 DJ, 작가에 이어 모델에 도전하는 등 종횡무진 활동을 펼치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전효성이 모델로 참여하는 바이 디 바이(BY D BY) 패션쇼는 23일 오후 2시 유튜브와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그리고 과거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 ‘의무 부사관’이 되기 위해 입소한 전효성은 신체 검사를 하며 키와 몸무게를 측정했다. 그 결과 전효성은 키 158.5cm에 몸무게 49.5kg이 나와 프로필에 기재된 몸무게보다 약 2kg가량 더 높았다. 당시 전효성은 “비활동기라 살이 쪘다. 아파서 살이 좀 찌기도 하고 근육 운동을 해서 그런 것도 있다”고 이유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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