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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윤아 공식SNS 오픈 인스타그램 주소 SM엔터와 함께 운영 소녀시대 유리 반응 총정리

임윤아,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일상 공개 예고

임윤아(소녀시대 윤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공식 인스타그램이 오픈됐다.

 

임윤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개인 인스타그램과 달리 소속사와 함께 운영하며, 활동 관련 정보는 물론 작품 촬영 비하인드 사진 등 더욱 더 다채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임윤아는 13일 정오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을 기념해 9종 사진을 공개했다.

첫 게시물은 꽃을 든 윤아의 사진.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아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긴 생머리에서 층낸 세련된 단발로 바뀐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린다.

윤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개설과 동시에 공개한지 하루만에 현재까지 22만 명의 넘는 팔로워가 몰리며 윤아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소녀시대 멤버 유리 역시 이 소식에 댓글을 남겼다. 유리는 윤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의 첫 게시물에 "스엠(SM엔터테인먼트)님. 유리꼬는 안만들어주시나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윤아는 앞서 개인 인스타그램 해킹을 호소한 바 있다. 윤아는 지난해 10월 해킹을 의심하며 글을 올렸다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로그인이 안돼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무섭고도 불편한 이런 일이 다시 안 생길까요”라며 “제발 보호 부탁드립니다”고 호소했다.   윤아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아래 사진)에서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인스타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어서 로그인이 되지 않는다”며 “로그아웃을 하고 다시 접속을 하는 게 불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인스타 뿐만 아니라 여러 번 이런 일이 있었는데 불편함과 걱정에 이제는 말씀 드려야 할 것 같다”며 “제 개인정보 변경은 일어나지 않게 보호해주세요”라고 부탁하면서 해킹을 둘러싼 불안함을 털어놨다.

임윤아 공식 인스타그램주소 https://www.instagram.com/limyoona__official/

이번에 개설한 임윤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해킹을 불안함을 호소했던 계정과는 다른 것으로 아마도 기존에 개인 계정의  불편함을 해소 하기 위해서 새로 회사와 함께 공식계정을 만든 것 같다. 기존의 연예인들의 개인 인스타그램과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 앞으로 임윤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의 활동을 주목해 본다.

오는 12월 11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극본 김정민, 연출 최규식)에서 인턴 기자 ‘이지수’로 분해 청춘의 성장을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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