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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고결 확진 나이 본명 업텐션 비토 이어 두번째 코로나 감염 나머지 멤버는 음성 공식입장

업텐션 비토에 이어 고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1일 공식입장을 통해 "12월 1일 오전 검사 결과, 업텐션 멤버는 고결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쿤, 규진, 환희, 선율, 샤오는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지만 밀접 접촉자인 업텐션 멤버들과 담당 매니저는 2주간 자가 격리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타일리스트, 헤어메이크업 팀을 비롯해 소속사 임직원 및 관련 스태프, 소속사 다른 아티스트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다만 현재 결과가 확인되지 않은 2명의 스태프들이 있는 상태이기에 확인이 되는 대로 이상이 있을 시 이에 대한 후속 조처 및 추가 동선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티오피미디어는 “업텐션 멤버 고결이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고결 군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룹 업텐션은 앞서 맴버 비토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뒤 검사를 진행했고 지난달 30일 양성판정을 최로 받은 이후 두번째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업텐션 맴버 고결은 올해 나이 1996년 5월 19일생 만 24세로 본명은 고민수다. 업텐션으로 시작 된 국내 아이돌 가요계 코로나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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