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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녀2 신시아 1408:1 오디션 경쟁률 뚫고 캐스팅 합류 포슐라 광고 영상

신예 신시아가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2'에 합류하면서 베일에 쌓인 배우에 대한 관심도 폭발하고 있다.

신시아는 최근 마무리된 '마녀2' 오디션에서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됐다. 연기 경력이 없는 신인이라는 점에서 전작 주인공 김다미에 이은 '충무로 신데렐라' 탄생을 예고했다. 연기 활동이 없어 프로필도 완성되지 않은 생짜 신인이다. 외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가운데 최근 출연한 광고 속 모습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시아는 지난달 한 스킨케어 광고에 등장했다. 소속사 선배인 장영남, 박진주, 하연수, 김다미, 김혜준과 함께 출연해 청순한 매력을 뽐낸 것. 신시아는 발레 교사로 등장해 광고의 포문을 열었다.영상 속 신시아는 김다미처럼 쌍커풀 없는 눈에 맑고 깨끗한 인상과 청순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광고 속 청순한 모습이 더욱 눈길이 간다. 극과 극 매력을 예상해볼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지난해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출품됐던 '프라사드'라는 단편 작품에도 신시아라는 배우가 주연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어 '마녀2'로 데뷔하는 신시아와 동일 인물일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프라사드'는 마녀 사냥을 당하면서 진짜 마녀가 되어가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마녀2'와의 공교로운 공통점도 갖고 있는 작품이기에 더욱 관심을 모은다.  단편영화 줄거리를 내용을 보면 버스 사고에서 혼자만 살아남은 왕따 소녀. 홀로 살아남았단 이유로 SNS에서 마녀사냥을 당하던 소녀는 점차 진짜 마녀가 되어간다고 되어 있다. 

앞서 무명배우였던 김다미는 마녀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쳐 각종 신인여우상 트로피를 휩쓰는 등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이에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마녀2에 캐스팅된 신시아가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분)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로 318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마녀2는 이 영화의 속편이다.

2018년 개봉한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당시 318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신인 김다미를 주목받는 스타로 만들었다.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새로운 얼굴 신시아가 '마녀2'에서 어떤 활약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쏠린다.

왠만한 신인배우라고 해도 과거 를 찾으면 정보가 있는데 필자가 찾아보려고 노력했지만 진짜 정보가 거의 없었다. 유튜브에서 잠깐 등장하는 광고 영상이 전부다. 단편영화와 광고 영상을 보면 이미 다 마녀 영화와 연관 되어 있다 이게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 아닌거 같다. 다 연결 고리가 아닐까 생각 된다 암튼  베일에 쌓인 그녀가 지금의 관심만큼 어떤 모습으로 마녀2에서 등장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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