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12월 24일 아이유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저소득 한부모, 조손가정 학생들의 생계비 지원 및 대학 입학을 앞둔 이들의 학비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그리고 아이유의 선행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2008년 데뷔 후 12년간 꾸준히 다양한 기부처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아이유의 누적 기부금은 알려진 것만 20억원 이상이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5월 방탄소년단 슈가와 함께한 '에잇'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아이유는 데뷔 후 꾸준히 다양한 기부처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올해 8월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및 수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또 9월에는 데뷔 12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사랑의달팽이와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1억원을 기부해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특히 아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벌어지자, 확산 방지를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원, 대한의사협회에 1억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과 함께 서초구에 3000만원, 양평군에 2000만원,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한부모가정에 방역물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선행을 펼쳐왔다.
아이유는 올해만5억이란 거액을 기부를 했다 정말 대단하다 코로나로 힘든 연말 크리스마스에 이이유가 좋은 선물을 주는 훈훈한 소식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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