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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현아 활동재개,1월28일 컴백 공항장애 미주신경성 실신 극복 1년 2개월만 돌아온다

가수 현아가  컴백 활동을 재개한다.

현아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현아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앞서 피네이션 수장 싸이는 오는 28일에 컴백하는 가수가 있다고 예고한 바 있다. 티저 이미지 게재로 그 주인공이 현아임이 밝혀졌다.

현아는 2019년 11월 낸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 이후 1년 2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8일 피네이션은 공식 SNS를 통해 현아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앞서 피네이션 수장 싸이가 기습 발표한 1월 28일 오후 6시 ‘COMING UP NEXT’의 주인공이 현아로 확인됐다.

그리고 싸이가 방송국을 배경으로 뿌린 'COMING UP NEXT' 전단에는 현아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 이미지 속 현아는 컬러풀한 배경과 힙한 스타일링 속 독보적인 아우라와 눈빛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그래서 28일 컴백을 확정한 현아가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번 신보는 현아가 활동 중단 선언 이후 처음 선보이는 것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당초 현아는 지난해 8월 26일 새 싱글 'GOOD GIRL(굿걸)'을 발매할 예정이었다. 이어 2020년 내 첫 정규 앨범도 선보일 계획이었다.

그러나 건강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현아는 지난해 8월 새 디지털 싱글을 내고 이후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까지 할 계획이었으나, 미주신경성 실신 등 건강 문제로 활동을 쉰 바 있다.

현아가 수년 전부터 앓아 온 우울증과 공황 장애, 미주신경성 실신 증세가 컴백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악화돼 모든 컴백 일정을 미뤄야 했던 것. 현아는 오랜 시간 꾸준히 치료를 병행해왔지만 신곡 프로모션 활동을 하는 데 무리가 있다고 판단, 소속사와의 논의 끝에 신곡 발표를 잠정 연기했다.

컴백 연기 발표 이후 치료와 휴식에 주력해 온 현아는 건강을 회복하고 컴백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8일 "다시 건강하게 특유의 자신감을 녹여낸 신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아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이번 새 앨범에 현아 특유의 자신감을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현아의 신곡은 오는 28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지난번 현아가 건강 문제로 컴백이 연기 되었을 때 많은 네티즌들이 걱정을 했는데 건강이 많이 회복된 모양이다 천만 다행이다. 필자도 현아의 이번 컴백 활동재개와 신곡이 어떠 할지 매우 궁금하고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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