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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돈스파이크 열애 고백 여자친구 나이 20대 아니다 50일 기념일 럽스타그램 인스타 근황 과거 연애사 총정리

가수 겸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열애 중임을 직접 알렸다.

돈 스파이크는 19일 자신의 SNS에 "50일 기념일. 18살이 된 기분. 매 순간이 하늘이 주신 선물. 그녀를 만나게 해주신 신께 감사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여자친구의 존재를 직접 밝혔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로 30kg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 이가운데 돈스파이크는 갓 피운 사랑에 힘입어 앞으로 어떤 행보를 펼쳐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공개된 사진 속 돈 스파이크는 차 안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컬러의 가죽 재킷과 선글라스를 멋스럽게 매치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또 돈스파이크는 댓글에 "(이 사진의)포인트는 턱 선이다. 일각에서 여자친구가 20대라는 보도가 나온 데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제 여친은 20대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몇몇 연예 매체의 오보에 대해 지적했다.

사랑을 시작하는 설렘은 돈스파이크의 프로필에도 그대로 담겨 있다. 돈스파이크는 50일 전을 언급하며 "2020년 12월 1일 다시 태어남"이라는 설명을 추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돈스파이크 측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돈스파이크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 비연예인이라 조심스럽지만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짧게 언급했다.

돈스파이크는 열애가 처음이 아니다 과거 가수 장연주와 8년간 연애를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2년 편곡자와 가수로 처음 만나 지난 2005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프로젝트 그룹 러브마켓으로도 함께 활동하며 사랑을 키웠지만 지난해 말부터 두 사람의 관계는 삐거덕거리기 시작했고 결국 2012년 이별을 택했다.

그리고 2017년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돈 스파이크가 미모의 여자친구와 현재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돈 스파이크는 열애 중임을 밝히며 “여자친구가 배우 조윤희를 닮았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돈 스파이크가 아는 동생이라고 부른 적이 있었는데 연예인 뺨치는 예쁜 외모의 여동생이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사귈 줄 알고 있었다”고 힘을 보탰다. 이번에 고백한 여자친구는 50일 기념일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과거 비스에서 밝힌 여자 친구와 다른 사람인 듯 하다.

www.instagram.com/donspike77/ 인스타그램 주소

한편 돈 스파이크는 올해 나이 45(만43세)로 1996년 포지션 객원멤버로 데뷔해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활동했다. 특히 MBC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의 프로듀서로서 이름을 알렸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음악 감독으로서 참여할 만큼 대중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음악으로 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돈 스파이크는 '나는 가수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으로 사랑받고 있다. 개성 강한 외모와 달린 푸근한 말투와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왔고 '원나밋 푸드트립', '외식하는 날', '진짜 사나이2', '정글의 법칙', '미쓰코리아' 등에 출연했다.

특히 돈 스파이크는 고기에 대한 해박한 식견과 남다른 먹방으로 화제가 됐고, MBC '돈 스파이크의 먹다보면'을 통해 단독 예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다이어트 성공도 하고 새로운 여자친구와 50일째 열애 중인 돈스파이크 그의 럽스타그램을 보면 달달 그 자체다. 오래오래 이쁜 사랑을 하고 더 좋은 소식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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