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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도경완 블리스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프리선언 후 소속사 선택 적극 지원하겠다 홍현희·이찬원과 한솥밥 어떤 회사 총정리

 

도경완 전 아나운서가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도경완과 전속계약 후 ㈜블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도경완 아나운서의 최대 장점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주변까지 유쾌하게 만드는 진행력"라고 칭찬하며 "큰 조직 속에서 묵묵히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온 도경완이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의 활약 기대해 달라"며 전속계약의 입장을 전했다.

최근 프리선언을 한 도경완 전 아나운서는 올해나이 음력 1982년 3월 7일생 만39세다. 학력은 홍익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졸업이다.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13년간 '연예가중계' '생생정보' '아침마당' '노래가 좋아' '신상출시 편스토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시사교양과 예능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슈돌에서는 아들 연우 딸 하영이와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KBS를 퇴사 이후 도경완은 SBS FiL·SBS MTV 트로트 차트쇼 '더 트롯쇼' MC로 발탁됐다.

그리고 최근 KBS를 퇴사한 도경완은 SBS FiL, SBS MTV 트로트 차트쇼 ‘'더 트롯쇼' MC로 발탁된 것에 이어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연을 확정하며 예능 블루칩다운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도경완의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홍진경, 현주엽, 김나영을 비롯 '개그본능' 부부로 사랑받고 있는 홍현희-제이쓴과 '트로트 라이징' 이찬원, 김희재 등이 소속돼 있다. 이처럼 최근 방송계에서 맹활약 중인 대세들이 모여 있는 만큼 이들과 손을 잡은 도경완의 프리선언 이후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엤다. 이제 KBS 아나운서라는 틀에서 벗어나 프리선언 후 이제 새로운 소속사도 정했으니 앞으로 마음 편히 좀 더 넓은 영역의 방송인으로 성장하고 성공 할 수 있을지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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