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홍수현이 깜짝 결혼 발표를 하며 5월의 신부가 된다.
6일 여배우 홍수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홍수현이 이달 중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한다"며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최대한 조용하게 식을 치를 예정이다. 모든 일정은 비공개다"라고 밝혔다.이어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라고 전했다.
앞서 홍수현은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을 안 할 이유가 없다."고 밝혀온 바 있다. 홍수현과 남편인 예비신랑은 보도에 의하면 동갑내기로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오다가 부부가 되기로 결정하고 조용히 결혼식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나이 1981년생 41세로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한 홍수현은 이후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가자',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등 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특히 지난 2018년에는 예능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했던 마이크로닷과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나, 2019년 1월 결별했다.
그리고 최근 신작 '경찰수업'에서는 경찰대학교 유도부 교수 최희수 역을 맡아 배우 차태현, 이종혁, 정수정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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