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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하차소감 인스타 런닝맨 11년 동안 매주 즐거운 추억 진심으로 감사했다. 여자친구 배우 이선빈 댓글 응원 마지막 방송 인사 편지 눈물 스페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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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런닝맨' 하차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광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같은 멤버분들, 스태프분들, 늘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제가 받기에 과분한 사랑을 받으면서 지난 11년 동안 매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며 "어떤말로도 이 감사함을 다 전하기에 부족하지만 그동안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했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글을 남겼다.

마지막 방송 이후 이광수는 SNS을 통해 다시 한번 고마운 이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이광수의 해당 게시물에는 임주환, 이상엽, 이동휘, 코드쿤스트, 보라 등 많은 연예인 동료들이 댓글을 달며 이광수를 응원했다.

특히 이광수의 여자친구인 배우 이선빈은 바로 댓글을 남겨 여전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박수와 엄지척 이모티콘을 남기면서 이광수를 응원했다. 두 사람은 '런닝맨'에서 처음 만나 공개 연인으로까지 발전한 바 있다.

앞서 지난 4월27일 SBS와 이광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양측은 이광수가 제작진과 오랜 논의 끝에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광수는 지난 2010년 7월 '런닝맨' 첫 방송부터 함께한 원년멤버. 무려 11년 동안 '런닝맨'의 기둥으로 활약한 그의 하차에 많은 팬들이 놀랐다. 하차 사유는 이광수의 건강 문제다. 이광수는 지난해 2월 교통사고로 발목 부상을 당해 당시 '런닝맨' 녹화에 불참했다가, 그해 3월 방송을 통해 복귀했다.

그러나 후유증은 계속 됐다. 재활 치료를 병행하며 1년 넘게 '런닝맨'에 출연했으나, 완벽히 회복할 수 없었던 것. 이에 양측은 아쉽지만, 이별을 택하기로 했다. 11년 동안 매주 보아온 친근한 연예인의 공백에 아쉬움이 없을리 없을 터. 팬들의 아쉬움이 크다.

그리고 예정대로 이광수는 6월13일 방송을 끝으로 11년간 진행해 온 SBS 예능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런닝맨'에서 하차하는 이광수는 13일 방송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은 '런닝맨'을 떠나는 이광수를 위한 특집으로 진행됐고, '런닝맨'답게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이광수의 마지막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는 예능 피고인으로 징역 1050년형을 선고 받고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런닝맨'에서 출소하는 레이스를 벌였다. 광수는 히든 미션을 받은 멤버들의 도움으로 가방, 사운드바, 바지, 침구, 샴페인 등 제작진이 준비한 선물을 확보했다.

이광수의 런닝맨 마지막 녹화를 열흘 앞두고 제작진과 오랜만에 사전 미팅에 나선 이광수는 덤덤하게 멤버들과 쌓은 추억들을 더듬어 나갔다. 그가 첫 녹화가 진행되었던 SBS 옥상을 비롯해서 수시로 촬영이 진행되던 한강 둔치, LP바 등 각종 에피소드를 만들었던 장소를 떠올림과 동시에 삼겹살, 닭칼국수 등 추억의 음식을 이야기하는 동안 <런닝맨>의 11년 희로애락을 함께 한 시청자들 머리 속에서도 해당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스페셜] 이광수, 런닝맨과 함께한 559회차 마지막 이별

최근 녹화를 진행한 LP바에 모인 멤버들은 신청곡을 들으며 종이에 이광수와의 추억을 적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이광수는 멤버들에게 쓴 편지를 읽다 오열했고, "지금의 저를 있게 해 주시고 또 하나의 가족을 느끼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죄송하다. 또 죄송하다"라며 미안해했다. 이광수는 시청자들에게 '런닝맨'을 향한 관심을 부탁했고, "그동안 너무 감사했었다. 행복했었다"라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 11년만에 런닝맨에서 하차를 한 이광수는 영화 '해피 뉴 이어'를 통해 조만간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필자도 이광수의 런닝맨 하차가 많이 아쉽다. 네티즌들도 하차에 슬퍼하는 반응이 많았다. 배아가 11년간 한가지 예능을 꾸준히 하는 것은 결고 쉬운일이 아니다. 본인은 더욱 슬프고 아쉬움이 클 것이다. 그의 결정을 존중하고 본업인 연기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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