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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계상 열애 5세 연하 새 여자친구 뷰티브랜드 대표"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중 교제 여성 비연예인 과도한 관심 피해 없도록 당부

그룹 지오디 출신 배우 윤계상이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다.

앞서 이날 윤계상과 뷰티 브랜드 대표 C모 씨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리고 이는 사실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지난 연말 지인을 통해 만나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다만, 결혼 전제를 두고 교제하는 것에 대해서 소속사는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다.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윤계상이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교제 중인 여성이 비연예인이라 신상정보 공개와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가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교제 중인 여성은 5세 연하의 뷰티 브랜드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를 넘어 결혼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는 보도가 이날 나왔지만, 소속사는 결혼설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편 윤계상은 올해 나이 1978년 12월 20일 (42세)다. 지난해 6월, 7년간 공개 연인으로 지내온 여배우 이하늬와 결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1년간 칩거했던 윤계상은 건강을 회복해 올해 4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기활동을 재개했다. 윤계상은 심리 추적 스릴러 드라마 ‘크라임 퍼즐’로 컴백한다. 이처럼 윤계상의 새로운 열애 소식에 전 여친 이하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리고 우연하게도 전 여자친구 이하늬는 같은날 드라마 복귀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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