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원래 아내이자 가수 김송이 SNS 테러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김송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명의 여자들에게 테러를 받고 잠을 못잤다”고 밝혔다.이어 “이유가 있어서 욕을 먹는다면 받겠지만, 어제는 일방적으로 당해 억울했다”며 “차단했지만, 공격 글이 오면 또 참아야 하나”라고 말했다.그는 “말씀으로도 내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다”며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2014년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이하 김송 글 전문
어제 두 명의 여자들에게 인스타테러 받고 잠을 못 잤네요. 난 성격이 까탈스럽지도 않고 참 털털한데. 아. 고집 세고 욕도 잘 하지. 그런데 한 아이의 엄마이고 한 남편의 아내이기에 참았습니다. 이유가 있어서 욕 먹는다면 받겠지만 어제의 경우는 일방적으로 당해서 참 억울했습니다. 그래서 차단했고요. 공격 글이 오면 또 참아야겠지요? 비공개로 해야 되나. 여러 생각을 하게 되네요.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언16:32. 말씀으로도 내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 밤.
김송씨는 테러를 당할 이유도 없는데 남의 인스타와서 테러를 하고 두명의 여자의 행동이 이해 불가네요. 행복하게 사는 분한테 왜 정신적 피해를 주는지 그런 사람들은 무시가 답 차단 잘한 판단인듯 힘내시고 귀여운 선이와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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