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파김치 보은로드’를 떠난 전현무, 이영자, 권율, 송성호 실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에서 전현무는 “제가 파김치로 대상을 받아서 늘 이영자 씨에게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로서 이영자 씨에게 빚을 다 갚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여행에는 이영자, 전현무, 권율, 송성호 실장까지 함께 동행해 제주도로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엠뚜루마뚜루] 파김치 먹다가 날씨 컨트롤 해버리는 제주도의 엘사 현무❄ 엘무의 마술 속에서 몸보신 시작한 먹교수 영자와 제자들🍚
‘파김치 보은로드’의 첫 번째 행선지인 재래 시장 방문을 마친 후 네 사람은 이영자가 칼집만 보고 느낌으로 찾았다는 돼지생갈비 식당에서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했다. 경쟁하듯 폭풍 고기 먹방을 마친 이들은 육회 1인 1접시를 비롯한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주문, 상상을 초월하는 먹벤져스 케미로 군침을 자극했다.
<폭풍 먹방을 한 생돼지갈비 식당 촬영 장소 주소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로 51 1층 명호돗갈비 중문본점>
제주 숙소에서 즐기는 이영자표 생강 라테 🥛 너무 맛있게 먹는 권율 "너 락토프리...?!"
<이영자 픽 숙소 위치 주소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전지로35번길 26-28 트믐>
불멍의 미니 버전 초멍을 하러 전현무와 먹고수들이 도착한 곳은? ✨ "일반적인 양초가 아니다?!"
생돼지갈비 고기 먹방을 마친 후 네 사람은 이영자가 찾은 제주 ‘멋집’ 숙소에 도착한 이들은 환상적인 인테리어에 마음을 빼앗겼다. 180년 된 돌창고를 개조한 곳에 들어선 이들은, 동화 속 한 장면으로 들어온 듯한 비현실적인 분위기에 또 한번 감탄을 자아냈다. 그리고 네 사람은 이번 여행의 테마를 ‘미드나잇 인 제주’로 꼽았다 그리고 군고구마 먹방에 이어 침묵 속 밀랍 초 멍때리기로 걱정과 근심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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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초멍 장소 위치는 예월읍 신엄리로 정확한 주소는 예약자만 알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