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을 취득한 샘 오취리가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인증샷을 공개했다.
가나 출신 샘 오취리는 8월 1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태극기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샘 오취리는 "오늘은 광복절 74주년입니다. 우리 나라의 독립 위해서 수 많은 사람들의 피, 땀과 노력 덕분이었습니다. 앞으로 이 중요한 날을 기억하며 더 대단한 나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만세!!!!!!!!"라는 글을 덧붙였다. 샘 오취리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 영주권을 취득했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안녕하세요 예능에서 영주권 취득 소식을 밝힌 샘 오취리 드디어 정식으로 영주권을 취득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적 변경의 시민권은 즉 귀화는 아니지만 오취리의 행동과 말은 이미 한국인과 다름 없습니다. 같은 날 샘 해밍턴 가족도 상해 임시정부를 방문했다. 이토록 한국에 국적이 다른 오래 거주한 외국인 방송인들 조차 한국을 아끼고 사랑하는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일본편을 드는 토착왜구 신친일파들은 빈성하길 바랍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신채호 선생님의 말씀을 새겨들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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