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은 나혼자산다에서 유지견 양희를 입양한 사실을 공개했다.
평소 강아지에 대한 애정이 많았던 성훈
양희라는 유기견을 임시보호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 최종 입양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유기견을 입양하려면 조건이 까다롭다.
양희를 임시 보호 하고 있던 어느날 입양 희망자가 나타난 소식을 들은 성훈
양희를 잘 부탁하는 마음에 장문의 카톡 편지를 보낸 성훈
그러나 입양자는 양희보다 더 건강한 강아지를 원했고
결국 성훈은 양희를 자신이 키우기로 다짐한다
그리고 새 이름도 지어주었다.
양희 바보가 된 성훈 ㅋㅋㅋ
양희 입양 후 달라진 양희를 위한 집안의 변화
않좋은 환경에서 생긴 고질병이 있는 양희
똘똘한 양희 신기하다
다시봐도 진짜 똑똑하다. 이런 녀석을 유기하다니
양희도 성훈을 진짜 좋아한다. 진짜 주인 만나는 반려견도 운명이 있는듯
지금까지 보호소 밖으로 나온적이 없는 양희는
이 작은 문턱도 겁을 낸다.
성훈은 진짜 동물을 키울 자세가 되어있는 사람 같다.
진짜 이장면 감동이였다. 사람과 동물의 교감이 통하는
속담에 개만도 못한 사람이 있다. 동물을 학대하고 버리고 사람이나 동물이나
생명을 경시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자식도 반려견도 키울 생각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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