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이 논란 1달 반 만에 첫 심경을 밝혔다.
배우 이열음은 앞서 지난 달 7일 SBS '정글의 법칙'에서 채취한 대왕조개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이열음은 24일 자신의 SNS에 "최근 많은 팬 분들의 걱정과 응원을 받았다. 앞으로 그에 보답하는 활동으로 좋은 모습들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의 응원과 염려에 감사드린다"고 재차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심경을 밝혔다. 앞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인 로스트 아일랜드'에서는 이열음이 멸종위기종인 대왕조개를 채취하고 이를 모두과 먹는 장면을 노출해 논란이 일었다.
이번 논란이 이열음에게는 충격과 황당하겠지만 잘 이겨낸 모습이 참 좋아 보인다. 사실 배우가 무슨 잘못일까 제작진의 부주의로 벌어진 일 최근에는 TV조선 새 드라마 '간택-소녀들의 전쟁'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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