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4 604회에서는 조세호의 미담 제로와
유재석의 용돈30만원 미담이 나왔다
남희석과 같은 소속사인 조세호 이젠 수입 서열 1위가 되었다
선배 남희석에게 식사 대접을 하게 되고
원래 선의 선행은 남몰래 해야 더 빛이 나고 미담이 되는법
그러나 조세호는 사주면서 티를 팍팍 ㅋㅋㅋ
이러니까 잘 사주면서도 미담이 아니고 그냥 생색내기가 되는 것이다 ㅋ
그러나 평소 미담 제조기 유재석은 달랐다
결혼식장에서 후배들을 발견한 유재석 갑자기 급한 일 때문에 가던길을 멈추고
주머니에서 용돈 30만원을 쾌척한다
이렇게 갑자기 남몰래 해야 상대 기억에도 오래남고 고마움이 전달되는법
유재석의 이런 무의식적인 선의가 미담을 만드는 것이다.
조세호와 유재석의 차이는 바로 생색과 몰래 갑자기 배풀기이다
역시 유느님은 다르다 ㅋㅋㅋ
조세호도 미담은 없지만 그 생색도 어찌보면 좋은 것이다. 얻어 먹기만 하고
밥 한번 안사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