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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연수 공개수배,인스타 전문 사칭 그녀 카톡문자 총정리

 

배우 박연수가 지속적인 스토킹의 피해를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스토킹하는 사람을 공개수배하겠다고 선포했다. 박연수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수배합니다”라고 운을 떼며 “핸드폰번호로 다른사람 사칭해서 남에 아픔가지고 약올리구 사라지고 기자한테 꾸며낸 이야기로 제보해서 기자가 애들아빠랑 통화후 제게 오히려 힘내시라구 문자오게한 제보자 그녀”라고 말했다.

<사칭한 그녀와의  박연수 카톡 문자 대화 내용>

박연수 글 전문

공개수배합니다 핸드폰 번호로 다른 사람 사칭해서 남에 아픔가지고 약올리구 사라지고 기자한테 꾸며낸 이야기로 제보해서 기자가 애들아빠랑 통화 후 제게 오히려 힘내시라고 문자 오게 한 제보자 그녀 꾸며낸 이야기로 인터넷에 유포하고 전 두 번에 고소장을 접수했지만 ID추적불가로 수사 종결 인스타쪽지로 입에 담기도 힘든 (캡쳐한거 올리기도 힘들정도) 욕을하구 차단했더니 지아생일로 아이디 만들고 또들어와서 욕을합니다. 지아폰 제폰으로 몇번째 다른사람 사칭을 하고 말을 걸어 와서 약 올리고 탈퇴하고 이제는 정말 못 참겠습니다. 우리 둘 번호를 알고 지아 생일을 알고 너무나 저희 가족을 잘 아는 사람인데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저를 괴롭히는 그녀 제발 찾아내고 싶습니다.

<29일 공개한 문자 내용>

그런데 한달만에 또 괴롭힘 문자가 왔다고 한다. 29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달에 한번 참 심심한가 봅니다. 욕했다가 지아 친구라고 사칭했다가 다시 이모라고 한다"는 글과 함께 문자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이어 "우왕좌왕하는 끝없이 괴롭힌다. 신고 기준에 이 정도로는 부족하다. 우리 지아, 지욱이가 피해 볼까 다칠까 걱정이 된다"고 덧붙였다.

세상에 할일 없는 사람들 참 많다. 오죽하면 고소를 할까 남 사칭을 왜 하고 이혼이 무슨 큰 죄인가 왜 마음 잡고 잘 사는 사람 괴롭히고 가족들한테 까지 피해를 주는지 어이가 없다. 도데체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하다. 한달만에 또 괴롭히는 문자가 오다니 이정도면 상습이다. 꼭 잡아서 싹싹 빌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공개한 카톡 문자 보니까 진짜 몇년동안 얼마나 괴로웠을지 정신적 스트레스가 보통이 아니였을 것 같다. 부디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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