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여행 도중 가방을 잃어버리는 소동을 겪었다.
한예슬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아 가방 잃어버려서 심장마비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게시된 사진 속에는 '가방 찾는 곳(Baggage Pick Up)'이라는 안내 문구가 적힌 책상이 놓여있다. 앞서 그는 SNS에 "저 내일 여행가요 꺄아"라는 글과 함께 옷과 액새서리로 가득 찬 옷방을 공개했다. 그의 뒤로 여행용 캐리어가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예슬은 "이러다 밤새겠네요"라며 여러 차례 옷을 갈아입은 듯 어질러진 실내 사진을 추가로 게시했다.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연기 활동까지 병행하며 영역을 넓혔다. 이에 더해 미국 태생인 그는 한국 사람인만큼 국내 배우로 인정받고 싶다는 이유로 2004년 1월경 미국 국적을 포기했다.
<인스타 일상 모습들>
네티즌들은 가방 분실 기사가 올라오자 걱정하는 반응과 우리가 연예인 여행 도중 가방 분실 한것 까지 알아야 하냐며 지적하기도 했다. 필자도 요즘 SNS의 발달로 연예인들의 일상을 쉽게 볼수 있다. 물론 한예슬이 여행중 가방 분실 심정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모습이다. 그런데 너무 사소한 것 까지 기사화 하는게 아닌가 싶다. 한예슬의 나이는 1981년생 나이가 39세라고 믿기 힘들 만큼 미모는 대박 여전히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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